요한복음 1:19-28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19-28)
(요1:26-27)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말씀묵상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던 유대인들에게 상당한 주목과 관심을 끄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공회 기관에서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인지를 확힌하는 조사단을 보냈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외곡되고 변질된 그리스도의 신앙을 바로 잡아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여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헤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무지하여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곧 오실 예수님은 자신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고 고백한 요한처럼 주님을 경외하고 있나요? 2017년 한 해 동안 바른 그리스도의 신앙을 가지고 주님을 높이고 섬기며 증거하는 거룩한 사명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찬양나눔
주님 한 분 만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jq_9p54g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