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55-66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애가 3:55-66)
(애3: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 말씀묵상
예레미야는 깊은 절망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는 하나님의 진노와 침묵중에도 자신의 기도를 듣고 계심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그것은 과거에 찾아오셨던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경험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간절하고 끈질기게 간구합니다. 그리고 원수의 악행을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가장 힘든 것은 아픈 현실보다 더욱 그분의 침묵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우리는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원수의 위협과 고통에서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신실하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아직 소망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 찬양나눔
내 기도하는 그 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foGlCjfFz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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