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1-18

우리에게는 분명한 하늘 소망이 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6:1-18)
(행26:15, 17, 18)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 말씀묵상
유대인들은 바울이 종교법을 어겼다고 고소했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엄격한 신앙의 훈련을 배우고 익힌 철저한 바리새인이라고 증거합니다. 그도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복음의 핍박자였습니다. 주님은 그런 바울을 만나주시고 그의 인생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그에게 산 소망과 함께 그를 통해 사람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세력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며’ 성도의 ‘기업을 얻게’하는 전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산 소망이 있기에 어떠한 현실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가운데 부활의 소망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있다면 오히려 즐거워 하십시오. 하늘에서 우리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산 소망을 주시는 주님과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 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9hXMEYRnNUA

사도행전 25:13-27

성도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거룩한 사명자 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5:13-27)
(행25:24-25)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저가 황제에게 호소한고로 보내기를 작정하였나이다

@ 말씀묵상
베스도는 아그립바 왕과 성중의 높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바울의 무죄를 증거합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살려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그에게는 ‘악행의 혐의’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바울은 부활의 주님과 복음으로 인하여 값진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사람들 중에 선 바울은 상대적으로 더욱 초라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의 왕보다 더 높으신 만왕의 왕(주님)의 사신으로 그들 앞에 당당히 서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앞길도 사람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화려함을 뽐내는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이며 ‘사신’이라는 자존감으로 삽니다. 오늘 하루도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거룩한 사명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https://www.youtube.com/watch?v=PUSwgLFk95U

사도행전 23:12-30

세상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3:12-30)
(행23:14-15)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알아볼 양으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 말씀묵상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생질과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를 안전하게 호송하십니다. 사태가 심각하고 위급했기에 이 일이 한 밤중에 중무장한 군인들을 통해 진행됩니다. 유대인들의 악한 음모가 “로마에서도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던 주님의 말씀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지금도 세상에 역사하는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거짓과 음모로 하나님의 진리를 훼방하고 그의 일꾼들을 위협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다양한 방법으로 그의 일꾼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일꾼된 저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https://www.youtube.com/watch?v=rGZRtw_flak

사도행전 22:30-23:11

주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2:30-23:11)
(행23: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 말씀묵상
천부장은 바울을 고소한 이들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소집합니다. 바울은 그를 고소하는 공회원들을 향해 시종일관 ‘형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의 모든 판단과 기준은 성경의 말씀이었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꾸짖을 때도, 그리고 그에게 사과할 때도 모두 성경말씀에 기준을 두었습니다. 그는 위기의 시간을 지혜로 풀어갔으며, 큰 좌절과 낙심의 시간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앞으로의 사역을 말씀해 주심으로 위로와 용기를 주셨습니다.

오늘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습니까? 그들에게도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바울처럼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거룩한 사명감으로 큰 위로와 용기를 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거룩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께서 내 길 예비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xev5UF0PIg

 

사도행전 22:12-29

하나님의 지혜는 완전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2:12-29)
(행22:14-15)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 말씀묵상
바울은 복음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자신의 회심사건을 증거합니다. 그는 많은 유대인들에게 존경받던 아나니아가 그 회심의 증인이라고 전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영접한 후 바울은 예루살렘 성전에 돌아와 기도하며 주님께 받은 환상도 전합니다. 그것은 바울의 증거를 듣지 않는 예루살렘을 떠나 이방인에게로 가라는 주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라고 소리지르며 소란을 일으킵니다.

유대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 우리가 믿고 영접한 것보다 더 큰 은혜와 기적이 있을까요? 우리는 주님 안에서 이미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십자가의 사랑을 베푸신 주님과 함께 하늘의 산 소망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https://www.youtube.com/watch?v=gZo_wJdcIG8

사도행전 21:1-16)

주님은 헌신된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1:1-16)
(행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 말씀묵상
예루살렘을 향해가는 바울의 마음은 뜨겁기만 합니다. 그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로에서 제자들이 성령의 지시를 받아 바울의 여정을 간곡히 만류합니다. 또 가이사랴에서는 전도자 빌립 집에서 예언자 아가보가 찾아와 그가 체포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전합니다. 동료들은 바울의 가는 길을 눈물로 말리지만 그의 결심을 바꿀수는 없었습니다.

주와 및 복음에 대한 바울의 열정과 헌신은 우리에게 큰 도전과 모범이 됩니다. 바울의 앞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성령께서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 그의 가는 길에 고난과 결박이 기다림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고난 속으로 뛰어듭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명보다 뒤한 주와 및 복음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않는 것을 내려 놓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1N-diW0SMWM

사도행전 20:28-38

하나님은 목회자를 세우사 교회를 감독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0:28-38)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말씀묵상
성령님은 목회자들을 세우사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돌보며 지켜가게 하셨습니다. 그 거룩한 사명을 위해 목회자들은 근신하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나 지금이나 흉악한 이리와도 같은 거짓 영들이 잘못된 가르침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무너뜨리려하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 목회자들은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무장하며 그 은혜의 말씀이 우리를 든든히 세우시록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은 깨끗한 재정생활과 ‘주는 자가 복되다’는 주님의 가르치심을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의 위치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주님은 그들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돌보고 감독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목양하며 교회를 지켜가기 위해 헌신합니다. 그들은 깨끗한 재정과 청빈한 삶으로 나누고 베푸는 복된 일에 앞장섭니다. 바울은 이와같은 목회자들을 ‘배나 존경(딤전5:17)’하라고 가르칩니다. 오늘 하루 교회의 목회자들이 은혜의 말씀으로 더욱 든든히 서 가시기를 중보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찬양나눔
파송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ZvqjBwVp0Fc

사도행전 20:17-27

주님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0:17-27)
(행20:19-21)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 말씀묵상
바울은 에베소를 지나 예루살렘을 향합니다. 그러나 그곳의 장로들을 불러 소중한 사명을 다시 심어 줍니다. 그는 자신의 겸손과 눈물 그리고 인내와 섬김을 말하며 그들에게도 동일한 사명감을 갖도록 당부합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쉬러가는 것이 아니라 환난과 고난을 받으러 갑니다. 성령님도 이것을 예고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름다운 인생을 봅니다. 그것은 외모가 아니라 주님을 만난 한 사람의 삶과 태도입니다. 오늘 나의 삶과 사역을 돌아봅니다.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본이되는 복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받는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거룩한 복음의 사명자로서 아름답고 복되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사명자
https://www.youtube.com/watch?v=upbBLR-Mbrs

사도행전 20:1-16

사랑의 주님은 우리의 인생 길에 함께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0:1-16)
(행20: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 말씀묵상
바울의 선교여행은 그의 인생과 신앙과 사명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그는 선교의 열매로 이방 교회들의 헌금을 가지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로 갑니다. 그의 여정에는 핍박과 위험이 있었고 또한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도움과 위로도 있었니다. 그는 바쁜 여정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바로 그와 동행하신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거룩한 순례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시며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하십니다. 돌아갈 수 있는 여유와 지혜도 주십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복음을 전하는 열정도 주시고 그리고 때로는 육신의 정에 얽매이지 않는 단호함과 결단도 주십니다. 오늘 이 좋으신 주님과 그리고 사랑하는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끝나지 않은 사도행전을 계속 기록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 인생 여정 끝내어
https://www.youtube.com/watch?v=mDPIw1NCYYM

사도행전 19:21-41

주님은 그의 백성들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9:21-41)
(행19:21-41)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

@ 말씀묵상
에베소에 전파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왕성해지자 반대로 아데미 우상으로 윤택한 생활을 누렸던 직공들에게는 생업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중에 데메드리오는 직공들과 군중을 꾀어 소요를 일으키고 복음 전도자들을 위협합니다. 그들의 우상은 사실상 아데미가 아니라 돈과 편안한 생활이었습니다. 주님은 위기에 처한 당신의 종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돈이라는 거대한 우상이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마6:24)”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말세에는 성도들이 재정으로 고통받을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참고; 계13:17) 그러나 지금도 주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마6:33)’ 성도들을 지키고 돌보시며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마4:4)’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 찬양나눔
모든 상황 속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V8XSyIQZV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