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5:13-27

성도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거룩한 사명자 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5:13-27)
(행25:24-25)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저가 황제에게 호소한고로 보내기를 작정하였나이다

@ 말씀묵상
베스도는 아그립바 왕과 성중의 높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바울의 무죄를 증거합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살려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그에게는 ‘악행의 혐의’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바울은 부활의 주님과 복음으로 인하여 값진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사람들 중에 선 바울은 상대적으로 더욱 초라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의 왕보다 더 높으신 만왕의 왕(주님)의 사신으로 그들 앞에 당당히 서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앞길도 사람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화려함을 뽐내는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이며 ‘사신’이라는 자존감으로 삽니다. 오늘 하루도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거룩한 사명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https://www.youtube.com/watch?v=PUSwgLFk9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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