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1-11

주님은 우리에게 소중한 믿음의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읽을 말씀: 사도행전 27:1-11)
(행27:1-2)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행선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 말씀묵상
드디어 바울은 주님의 말씀대로 로마를 향해 갑니다. 유대인들의 많은 방해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결국 주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의 여정에는 여전히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의 위협이 그의 가는 길을 막습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좋은 동역자들이 함께하므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여정에도 편안한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지 못한 많은 위기와 문제가 찾아와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속에서 살아갑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와 사랑하는 성도들을 통해 힘든 시간에도 위로와 격려를 받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은 우리에게 은헤의 새 아침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맡겨주신 아름다운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https://www.youtube.com/watch?v=PUSwgLFk95U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