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2:18-25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심판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2:18-25)
(행12:23-24)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 말씀묵상
헤롯의 정치적 계획은 실패합니다. 그는 베드로 대신 경비병들을 죽입니다. 또 헤롯은 정치보복으로 두로와 시돈지역에 식량공급을 중단합니다. 마침 헤롯이 연설할 때 약자들은 “신의 소리”라고 외치며 아부합니다. 헤롯은 기분이 좋아던 것 같습니다. 그는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를 도왔던 주의 사자자 헤롯을 쳐서 죽게 합니다. 반면에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지고, 믿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지금도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섭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세상의 힘과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그것은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역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46H_Y1wGwMo

사도행전 12:1-17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2:1-17)
(행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 말씀묵상
잠시 잠잠했던 예루살렘 교회에 또 다시 무서운 핍박이 찾아옵니다. 분봉왕 헤롯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교회를 탄압합니다. 그는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또 베드로를 잡아 감금합니다. 교회는 이 일을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어 베드로를 구원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초대교회를 꿈꾸게 하십니다. 그것은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 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하나님의 꿈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리고 위기와 고난을 견디고 이기게 하십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며 마귀를 이기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늘의 영광과 승리를 맛보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만 바라볼찌라
https://www.youtube.com/watch?v=s3HbBhrcYu0

사도행전 11:19-30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1:19-30)
(행11:20-21)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스데반의 순교와 예루살렘 교회에 임한 큰 핍박을 오히려 세계선교의 불씨로 삼으셨습니다. 흩어진 성도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였고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하사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 교회에 파송합니다. 바나바는 기쁨으로 바울과 동역하여 그곳에서 많은 제자들을 양육합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의 제자들은 큰 흉년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힘껏 부조하여 형제들을 도왔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지금도 부활의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 하루 우리를 통해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과 능력이 이 세상에 전도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나를 통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pHCdRwcD4LY

사도행전 10:1-16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0:1-16)
(행10:14-15)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 말씀묵상
고넬료는 군사 백명을 지휘하는 로마의 장교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분과는 달리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제와 기도에 힘쓰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과 선행을 보셨고 그에게 더욱 풍성한 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라’는 주님의 교훈을 듣게하시고 새로운 복음전파의 길을 열어갑니다.

오늘 우리는 편견을 깨뜨리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편견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방해받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꼭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모든 만남 가운데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고 거짓없는 사랑이 실천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이름이 온 땅에
https://www.youtube.com/watch?v=x6Zg8e0VB8E

사도행전 9:32-43

부활의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9:32-43)
(행9:34-35)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 말씀묵상
베드로는 유대에 있는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위로하였습니다. 그중에 룻다에서는 팔 년 동안 중풍병으로 누었던 애니아를 주님의 이름으로 일으킵니다. 그리고 욥바에서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한 여제자 다비다를 죽음에서 살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일들을 보고 주님을 믿고 돌아옵니다.

베드로를 통해 역사하신 부활의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역사하십니다. 주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고 또 영생과 하늘의 기업을 믿는 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선한 일에 힘쓰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예배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upVXtnjRs

사도행전 9:19-31

주님은 죄인인 우리를 회개케하사 의인되게 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9:19-31)
(행9:26-27)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 말씀묵상
회심후 사울은 즉시로 다메섹의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전파하고 증명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사울은 무서운 반대세력에 부딪혀 예루살렘으로 피신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를 핍박했던 악명높은 사울을 제자들은 아무도 만나주려하지 않습니다. 그 때 바나바가 나서서 사울의 회심을 증거하여 교회가 그를 받아들이게 합니다.

오늘 우리도 바나바처럼 중재와 화해의 역할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으로부터 경건과 성결을 지키고 보존할 뿐 아니라 죄인을 품고 받아주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사역하는 모든 곳에서 화평케하는 중재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찬양나눔
주님을 보게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wwH8zQdnq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