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8년 01월 19일

성령 하나님은 성도들로 거룩한 사명자가 되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8:14-25)
(행8:14-25)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 말씀묵상
예루살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마리아 교회에 베드로와 요한 사도를 파송합니다. 두 사도는 저희들에게 안수하고 성령을 받게 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본 마술사 시몬은 사도들에게 돈을 주고 그 권세를 사려고 합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고 했던 시몬의 악함을 꾸짖고 회개하라 명합니다.

오늘 우리도 물 세례와 함께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회개하고 거듭난 우리를 능력있는 사명자로 살게하십니다. 반면에 세상은 하나님을 선물마저도 돈으로 계산하고 물질로 비교하는 죄악속에 갇혀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하여 무지한 세상에 하나님의 선물을 나누는 사명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fc6RLl-lHoQ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8:4-13)
(행8:4-8)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 말씀묵상
큰 핍박으로 흩어진 성도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중에 빌립 집사는 사마리아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며 표적을 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술을 행하며 사람들을 유혹하던 시몬도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앞에 굴복하고 맙니다.

지금 겪고있는 어려움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님을 신뢰하고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과 믿음의 표적들이 나타나기를 간구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나눔
불을 내려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pD3wN-Od-R0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십자가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7:54-8:3)
(행7:59-60)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말씀묵상
스데반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순교합니다. 자신들의 죄를 지적받고 사람들은 분노하며 스데반을 돌로 쳐 죽입니다. 반면에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부활의 예수님을 봅니다. 그는 억울한 순교의 순간에도 예수님을 따라 사랑과 용서를 실천합니다. 그리고 아름답게 부흥하던 예루살렘 교회가 큰 핍박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순교의 각오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의 영광을 보며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영원한 승리를 주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복음의 증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성령이여 임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6TnEXyNl6s8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과 진리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7:37-53)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과 진리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보내셨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들을 반역하고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위한 신들(하나님)을 만들어 섬겼으며 심지어 성전도 우상화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만든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않고 성령을 거스렸던 그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면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행하도록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오늘 우리가 누리며 나누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부흥
https://www.youtube.com/watch?v=-tfqZhmk2rE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능력있는 복음의 증인되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5:27-42)
(행5:41-42)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 말씀묵상
사도들은 세상의 폭력앞에 아무 저항도 못하는 약자들입니다. 반면에 공회원들은 그들의 생명을 뺏을 수 있는 권력자들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담대히 종교지도자들의 죄악을 고발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그들의 분노를 사고 죽음에 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위기의 순간에도 교법사 가말리엘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사도들은 채찍질을 받고 나와서도 기쁨으로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며 전도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활의 복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령님은 죽음이 무서워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를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과 함께 담대히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인생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전달자
https://www.youtube.com/watch?v=HaR9GyYVc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