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4-36

성령님은 우리로 부활의 주님을 깨닫고 전하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14-36)
(행2:32-33)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 말씀묵상
성령충만한 베드로는 놀라움과 호기심으로 주목하는 이들에게 성경을 풀어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요엘을 통해 하신 말씀대로 성령님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이 기뻐하며 바라보았던 바로 그 부활의 주님이셨습니다. 우리의 죄로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은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 성령님을 모시고 또 그 주님을 믿고 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제 다시 오셔서 우리에게 부활 능력과 영광의 나라를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가 그 거룩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
https://www.youtube.com/watch?v=rJi0wNooA2Q

사도행전 2:1-13

성령님은 우리로 ‘하나님의 큰 일’을 전하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1-13)
(행2:1-13)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말씀묵상
드디어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재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와 ‘불’로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제자에게 각국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과 재림하실 것을 전하였습니다.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각국에서 모여든 경건한 순례자들은 이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이것이 새 술이 취한 것이라고 조롱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령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를 ‘하나님의 큰 일’을 전하는 증인되게 하십니다. 인간의 방법과 노력을 넘어선 그분의 능력으로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새해에는 성령충만하여 능력있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불을 내려 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pD3wN-Od-R0

사도행전 1:12-26

부활의 주님은 우리에게 새 역사를 쓰게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12-26)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 말씀묵상
승천하신 주님의 분부를 따라 성령님을 기다리던 성도들의 모습이 오늘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그들은 합심하여 기도하며 성령님을 기다렸습니다.(12-15절) 둘째, 그들은 성경을 깨닫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갔습니다.(15-20) 셋째, 그들은 주님의 새로운 공동체를 위해 자격이 있는 사도(직분자)를 세워 봉사와 섬김을 감당케 하였습니다.(21-26절)

새해에는 우리도 성령충만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날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이루어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겠습니다. 새해에는 거룩한 직분에 합당한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섬기겠습니다. 새해에는 이와같은 은혜와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부르신 곳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tu3GW-x8H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