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15-26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참 신랑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4:15-26)
(요4:23-26)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사람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하여 성령이 떠나시기 전까지 말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세상의 물질적인 것으로는 참 만족과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남편을 여섯이나 바꾸면서도 참된 행복을 찾지 못한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영원한 만족과 기쁨이 주시려고 참 신랑으로 우리에게 오셨고 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건강한 부부란 법적인 관계만이 아니라 친밀한 사랑을 나누는 관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가 바로 예배입니다. 주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더이상 형식적인 종교적인 예배가 아니라 삶속에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우선순위가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멋진 사람이나 능력있는 사람이나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그분을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 예배 가운데 가장 큰 행복과 위로와 능력을 얻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 전부를 하나님께 산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를 위한 이곳에
https://www.youtube.com/watch?v=ez3aC5rqNJ4

요한복음 4:1-1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물이며 생수를 주시는 분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4:1-14)
(요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말씀묵상
예수님은 참으로 피곤한 공생애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한 영혼을 향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철저하게 소외되고 버려진 한 사마리아 여인을 우물가에서 만나 그녀에게 물 한 그릇을 요청합니다. 이것은 목마르셨던 주님을 위함이 아니라 영적으로 갈급한 여인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불행한 여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선물(구원)을 구할 수 있으며, 구해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성령)를 얻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사랑의 주님이 찾아오셔서 당신을 알려 주시고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 생수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이제 다시는 세상의 물이 아니라 영원히 솟아나는 생수를 마시며 하늘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생명의 양식
https://www.youtube.com/watch?v=2DwxjM55_Y4

요한복음 3:22-36

예수 그리스도 믿고 순종하는 자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3:22-36)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말씀묵상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역의 경재자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흥하고 자신이 쇠하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하늘의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셔서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늘의 아버지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생’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교제하고 있다면 우리는 이미 영생을 얻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소유한 자들은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그곳에 보화를 쌓기에 힘쓰며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나라에 보화를 쌓는 복된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

요한복음 3:16-21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과 구원의 완성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3:16-21)
(요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 말씀묵상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심으로 확증하셨습니다. 이는 아들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하여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빛과 생명으로 오신 아들을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이미 심판 곧 정죄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악한 행위가 드러날까 두려워 빛되신 주님께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는 빛의 자녀로 살기보다는 어두움의 삶이 더 편리하고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영접하고 영생을 얻은 자들은 진리의 빛되신 주의 말씀을 따라 살며 그 행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우리 삶에 십자가의 사랑과 섬김이 가득한 복된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 그 사랑이
https://www.youtube.com/watch?v=KnmL8NyQlDs

요한복음2:1-1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2:1-12)
(요2:1-5)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말씀묵상
예수님은 가나 혼인 잔치에서 어머니 마리아의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첫번째 그리스도의 표적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표적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혼인의 비밀과 즐거움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처소를 예비하고 다시 오실 신랑되신 주님을 순결한 신부로서 설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 표적의 주체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그 능력은 온전한 순종을 드린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 일군들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표적과 변화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곳에서 일어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순결한 신부로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한 순종을 드리며 신령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순종 – 초롬
https://www.youtube.com/watch?v=Va0z1MxcRrk

요한복음 1:43-5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만왕의 왕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43-51)
(요1:49-51)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 말씀묵상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복된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입니다. 빌립은 예수님을 만나 그분의 제자가 되고 또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빌립의 전도를 받은 경건한 나다나엘은 그의 경험과 지식의 편견으로 나사렛 출신인 예수님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와 보라”며 확신에 찬 빌립의 말과 눈빛에 이끌려 나다나엘은 주님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을 만난 후 모든 편견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산다는 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며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으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소유했다는 이 한가지만으로도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2017년 매일의 삶이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충만하며 또한 이 구원의 주님을 힘차게 전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 삶 드리리
https://www.youtube.com/watch?v=Dpg1l9m2f_w

요한복음 1:29-42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29-42)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말씀묵상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보고 감격에 찬 마음으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소리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더럽고 추악한 죄악을 씻어주기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받았고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함을 얻었으며 모든 질고에서 치유와 회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십니다. 2017년 새해에는 날마다 주님이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한 제자의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LymT9Mqp5k

요한복음 1:19-28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19-28)
(요1:26-27)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말씀묵상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던 유대인들에게 상당한 주목과 관심을 끄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공회 기관에서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인지를 확힌하는 조사단을 보냈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외곡되고 변질된 그리스도의 신앙을 바로 잡아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여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헤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무지하여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곧 오실 예수님은 자신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고 고백한 요한처럼 주님을 경외하고 있나요? 2017년 한 해 동안 바른 그리스도의 신앙을 가지고 주님을 높이고 섬기며 증거하는 거룩한 사명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찬양나눔
주님 한 분 만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jq_9p54g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