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36-50

주님은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7:36-50)
(눅7:47-50)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 말씀 묵상
시몬이라는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서 식사하시도록 초대합니다. 그 때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울며 눈물로 주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시몬은 그녀의 행동을 용납하는 예수님을 속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 때 주님은 많이 용서함을 받은 사람은 많이 사랑한다 하시며 시몬과 여인을 비교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여인의 죄를 사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있는 자들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섬깁니다. 우리도 눈물과 값진 옥합으로 주님을 섬긴 여인과 같은 헌신과 섬김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섬긴다해도 주님이 베푸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다 갚지는 못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을 열어주신 주님을 섬기는 복된 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주의 옷자락 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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