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8-35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베푸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7:18-35)
(눅7:22-23) (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 말씀 묵상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지를 묻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사역을 보고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전하라고 답하십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을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한 가장 큰 선지자로 소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가르치십니다. 반면에 교만한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자신들의 잣대로 비판하고 정죄한 자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사역과 말씀의 성취로 그분이 그리스도 곧 구원자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대와 현실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다고 주님을 원망하거나 실망해서는 않됩니다. 오히려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과 뜻이 우리안에 이루어짐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최고의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 나눔
믿음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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