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12-26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 저주에서 자유케하러 오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5:12-26)
(눅5:24-26)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 말씀 묵상
예수님은 한 동네에 가셨다가 문둥병자를 만나 치유하시고 모세가 명한대로 예물을 드려 일상의 은혜를 되찾게 하십니다. 그 소문이 퍼져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도 듣고 병도 나으려고 몰려옵니다. 주님은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경건을 자랑했던 바리새인들과 성경 학자들 앞에서 믿음으로 찾아온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하시고 치료하심으로 자신의 신적 권위를 드러내셨습니다.

세상은 지금 코로나 19로 일상의 즐거움을 잃고 죽음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는 우리의 몸과 영혼이 병들어 영원한 영광과 즐거움을 잃게 합니다. 주님은 바로 이 죄로 병들어 어둠속에 갇혀있는 인류를 고치러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는 죄사함의 권세(요20:22)와 화목의 직분(고후5:18)을 맡겨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일상의 행복을 잃고 고통받는 세상을 향해 영원한 행복과 줄거움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예수 나의 치료자

https://www.youtube.com/watch?v=p53ftSjLnfY&ab_channel=%ED%97%AC%EB%A1%9C%EC%9A%B0%EC%94%A8%EC%94%A8%EC%97%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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