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15-38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이시며 심판주 이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3:15-38)
(눅3:16-17)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말씀 묵상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을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던 그리스도가 아닌가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장차 그리스도가 오셔서 물 세례를 넘어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며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어 심판하실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는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도 분봉 왕 헤롯의 악한 일을 책망하여 옥에 갇힙니다. 한편 예수님은 세례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성령이 강림하셔서 하나님의 사랑받고 기뻐하는 아들이라는 증거를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사 이 땅에서도 천국의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재림의 주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고 기다립니다. 복음은 구원의 좋은 소식을 전하지만 악한 일에 대하여는 날선 책망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이며 기뻐하는 자라고 증거하신 것처럼 이제 우리도 동일한 증거를 얻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어두운 세상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천국의 열매를 맺는 복되고 존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성령이여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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