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성도들이 회개에 합당한 좋은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3:1-14)
(눅3:7-9)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 말씀 묵상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 있는 세례 요한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며 ‘주의 길을 예배하고 모든 육체가 하나님을 구원하심을 보리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찾는 무리를 향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고 선포합니다. 그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사랑의 나눔과 정직한 소득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가르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고 충성된 종들에게 임합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장차 올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생활의 열매 곧 주님이 찾으시는 좋은 열매를 맺어야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