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0:13-27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부흥과 축복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30:13-27)
(대하30:26-27) (26)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 말씀 묵상
히스기야 왕이 주도하는 남유다의 개혁은 성전과 예배의 회복에 이어 유월절 신앙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세우신 규례를 따라 자신을 성결케하며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규례를 어기고 깨끗치 못한 자들을 위해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와 치유의 은혜를 더해 주십니다. 비로서 성전을 중심으로 유다 땅에는 큰 희락이 가득했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일어나 백성을 위해 축복하였으며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개혁 신앙은 성전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모든 곳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로막는 것들을 제하여 버리고 예수님의 보혈로 성결케되며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죄와 사망의 저주로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하심이 임하기를 중보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공동체에도 하늘의 위로와 감사와 희락이 넘치는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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