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개혁은 거룩한 성전과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4:4-16)
(대하24:4-5)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해마다 너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 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 하지 아니한지라
@ 말씀 묵상
요아스는 왕위에 올라 아달랴의 아들들이 깨뜨리고 더럽힌 여호와의 전을 중수합니다. 그러나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전 수리를 미루자 왕이 직접 명하여 백성들에게 율법이 정한 성전세를 드리게 합니다. 왕과 여호야다는 그 재정으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수리하고 필요한 성물들을 만들어 여호와의 전에 항상 드리는 번제를 드립니다. 여호야다가 나이 많아 죽고 다윗성 열왕의 모실에 장사됩니다.
우리도 마음과 교회 공동체의 성전이 무너지고 더럽혀져 있다면 다시 보수하고 정결케 해야 합니다. 그 선한 일에 우리가 앞장서서 헌신할 때 거룩한 영적 부흥은 시작됩니다. 우리 주님은 마음과 공동체의 성전을 회복하는 일에 우리를 도우사 반드시 이루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거룩한 삶이 변질되지 않도록 날마다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도 개혁신앙으로 자신과 공동체를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가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