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3:20-27

십자가의 능력만이 우리를 정결케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13:20-27)
(렘13:23-25)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이 흩으리로다 (2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는 네 응득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연고라

@ 말씀묵상
죄악은 반드시 드러나고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악에 익숙해져 더이상 선을 행할 수 없는 유다 백성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그들의 멸망은 창조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거짓된 것들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과 의지로는 죄악에서 돌이킬 수 없기에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사 우리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선한 삶을 살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선한 일에 힘쓰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양나눔
은혜아니면
https://www.youtube.com/watch?v=9sBPyltQO7A

예레미야 13:12-19

하나님은 겸손히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를 담아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13:12-19)
(렘13:15-16) 너희는 들을 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16)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말씀으로 유다 백성들의 죄악과 그 무서운 결과를 전하시지만 그들은 교만함으로 듣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이 죄악에 취하고 또 서로 다툼으로 스스로 멸망하게 버려두십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이르기 전에 어서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낮아지면 주님이 우리를 높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만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낮추고 통곡하게 만드십니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함으로 죄악과 심판과 멸망이 아닌 의와 축복과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섬김
https://www.youtube.com/watch?v=fF5EsS4m1Sw

예레미야 13:1-1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우리는 가장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수 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13:1-11)
(렘13: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 같이 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의 백성들이 썩은 띠처럼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탄식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은혜로 그들을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고 그분을 찬양하며 영광 돌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고집대로 살며 우상을 숭배하여 썩은 베처럼 무익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된 우리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마5:13-16)”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고후2:15)”라고 가르쳤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귀한 인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시편 40편, 하나님의 음성을
https://www.youtube.com/watch?v=Zf2p0nrhXQg

예레미야 12:7-17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그의 소유로 택하신 백성들이 그분을 향하여 사자처럼 반항하며 덤벼들었습니다. 오래 참으시며 경고하시던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버리사 대적의 손에 넘기십니다. 이제 원수들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소유를 짓밟고 사막과 황무지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칼이 그들의 평온을 삼키고 그들의 모든 수고를 헛되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과 소유를 침범했던 악인들 또한 그들의 죄악으로 고향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고향으로 인도하시고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도를 확실히 배우고 살아계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자들로 하나님의 백성이되게 하십니다. 오늘 그 풍성한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에게까지 임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도를 힘써 배우고 주의 이름을 높여 불러 하나님의 평강중에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예레미야 11:18-12:6

하나님께서 예레미야가 알지 못하는 아나돗 고향 사람들의 음모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예레미야의 생명을 취하여 그 이름을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악한 음모를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시고 그를 위로하시며 그들을 반드시 벌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악인의 형통함을 보며 질문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더욱 강한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은 살살 다루어야 하지만 군사들은 강하게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보행자가 아닌 말과 달리도록 준비시키고 평안한 땅이 아닌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위험과 공격에서 보호하시고 피할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강하게 훈련하사 무섭게 위협하고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성도로 살아남게 하십니다.

예레미야 10:17-25

하나님께서 인생의 길과 걸음을 이끌어가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10:17-25)
(렘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 하니이다

@ 말씀묵상
예레미야는 이전보다 더 긴박하게 유다 땅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유다 백성들은 죽거나 이방 나라로 흩어지고 그 땅은 황폐해져서 여우들의 거처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복과 안전과 번영을 계획했지만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슬픔과 괴로움과 멸망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괴로움을 통해 그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오기는 바라셨습니다. 오늘 하루를 우리의 길을 계획하시고 우리 걸음을 선하게 지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겸손하고 온유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46H_Y1wGwMo

예레미야 10:1-16

하나님은 크신 능력과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10:1-16)
(렘10:10-11)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세상의 풍습과 우상숭배를 배우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든것은 두려움을 해소해 보려는 어리석은 노력으로 그것들은 사람에게 복도 화도 주지 못하는 조형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에 반하여 하나님은 크신 권능과 지혜로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영원한 왕이십니다. 생명없는 우상과 그것을 섬기는 사람들은 심판의 날 함께 멸망하지만 만군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들은 영원한 생명과 기업을 얻습니다. 오늘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복된 사람입니다.

@ 찬양나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rGZRtw_flak

예레미야 9:17-26

하나님은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9:17-26)
(렘9:23-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말씀묵상
현실의 안전과 편안과 재미만을 추구했던 유다사회에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과 눈물의 회개를 외치는 예레미야의 소리는 듣기 싫은 잔소리 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혜로운 부녀들을 불러모아 임박한 멸망을 애곡하며 그 딸들에게도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악에 물든 모든 이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육체의 할례와 세상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했지만 그것들이 심판날에 그들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사랑과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뜻을 따라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자랑이 오직 선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는 것이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

예레미야 9:7-16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법을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9:7-16)
(렘9: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광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같이 타서 지나는 자가 없게 되었느뇨

@ 말씀묵상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의 죄악을 녹이고 연단하사 새롭게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법을 떠나 서로 속이고 미워하다가 결국 무서운 멸망과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참된 지혜의 말씀을 버리고 멸망의 길로 행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고통을 먹게하며 흩으사 칼로 진멸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랑과 공의의 법을 따라 행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SBpS5cdJBY

예레미야8:18-9:6

하나님의 눈물을 우리에게 담아 주옵소서.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8:18-9:6)
(렘8: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

@ 말씀묵상
예레미야는 충성된 하나님의 종으로 자신의 백성들에게 공의의 심판을 선포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입술로는 하나님을 부르면서도 동시에 헛된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행음과 패역이 가득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격려해야 할 혀를 거짓말과 비방과 궤휼로 사용하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고 그것을 바라보는 예레미야는 끝없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죄악을 회개하고 주님의보혈로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도 이 무너져가는 세상과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사랑의 눈물로 회개를 외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예레미야와 같은 마음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 그 사랑이
https://www.youtube.com/watch?v=oBBxSkyo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