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8:18-9:6

하나님의 눈물을 우리에게 담아 주옵소서.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8:18-9:6)
(렘8: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

@ 말씀묵상
예레미야는 충성된 하나님의 종으로 자신의 백성들에게 공의의 심판을 선포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입술로는 하나님을 부르면서도 동시에 헛된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행음과 패역이 가득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격려해야 할 혀를 거짓말과 비방과 궤휼로 사용하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고 그것을 바라보는 예레미야는 끝없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죄악을 회개하고 주님의보혈로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도 이 무너져가는 세상과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사랑의 눈물로 회개를 외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예레미야와 같은 마음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 그 사랑이
https://www.youtube.com/watch?v=oBBxSkyo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