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3:1-1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우리는 가장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수 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13:1-11)
(렘13: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 같이 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의 백성들이 썩은 띠처럼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탄식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은혜로 그들을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고 그분을 찬양하며 영광 돌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고집대로 살며 우상을 숭배하여 썩은 베처럼 무익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된 우리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마5:13-16)”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고후2:15)”라고 가르쳤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귀한 인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시편 40편, 하나님의 음성을
https://www.youtube.com/watch?v=Zf2p0nrhXQg

예레미야 12:7-17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그의 소유로 택하신 백성들이 그분을 향하여 사자처럼 반항하며 덤벼들었습니다. 오래 참으시며 경고하시던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버리사 대적의 손에 넘기십니다. 이제 원수들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소유를 짓밟고 사막과 황무지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칼이 그들의 평온을 삼키고 그들의 모든 수고를 헛되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과 소유를 침범했던 악인들 또한 그들의 죄악으로 고향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고향으로 인도하시고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도를 확실히 배우고 살아계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자들로 하나님의 백성이되게 하십니다. 오늘 그 풍성한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에게까지 임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도를 힘써 배우고 주의 이름을 높여 불러 하나님의 평강중에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예레미야 11:18-12:6

하나님께서 예레미야가 알지 못하는 아나돗 고향 사람들의 음모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예레미야의 생명을 취하여 그 이름을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악한 음모를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시고 그를 위로하시며 그들을 반드시 벌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악인의 형통함을 보며 질문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더욱 강한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은 살살 다루어야 하지만 군사들은 강하게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보행자가 아닌 말과 달리도록 준비시키고 평안한 땅이 아닌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위험과 공격에서 보호하시고 피할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강하게 훈련하사 무섭게 위협하고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성도로 살아남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