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5:11-25

01 (1)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승리와 영광을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5:11-25)

(삼하5:17, 18, 25) (17)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해처로 나가니라 (18) 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 (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 말씀묵상

다윗의 나라가 아직 굳게 서지 못한 때에 블레셋의 연합군이 침공해 옵니다. 크고 위협적인 블레셋의 연합군은 아직 나라가 안정되기도 전에 다윗왕을 무너뜨리려고 온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이에 맞서는 다윗의 믿음과 태도는 더욱 빛이 납니다. 엄청난 대군 앞에서도 그는 결코 자신의 군사력이나 전술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겸손히 묻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은 이와같은 다윗에게 승리와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사단의 영적 공격이 크고 무서운 현실로 찾아오곤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진정한 싸움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선한 싸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크고 두려운 문제가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도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얻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의 주님과 함께 영원한 영광을 회복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https://www.youtube.com/watch?v=2mGAVgiHvDo

사무엘하 5:1-10

01 (1)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5:1-10)

(삼하5:2, 10) (2) 전일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 말씀묵상

다윗은 모든 고난과 시험을 이기고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의 목자와 주권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모든 시험과 고난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다윗과 함께 하셨고 그에게 강한 성을 빼앗아 얻게 하시며 그의 나라를 점점 더 강성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약속하신 금생과 내생의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새 아침 진리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들께 다윗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믿네

https://www.youtube.com/watch?v=mgDrzIrdl34

사무엘하 3:27-39

01 (1)

십자가에는 하나님은 은혜와 공의가 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3:27-39)

(삼하3:27-29)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매 요압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 말씀묵상

헤브론은 도피성 중 하나로 하나님의 은혜가 실현되는 장소이며 성문은 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공의를 시행되는 장소였습니다. 그런 곳에서 요압은 부당한 방법으로 원한을 갚아 범죄의 장소로 변질시켰습니다. 그 결과 요압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요압의 복수에 가장 큰 피해자는 요압 자신이었습니다. 그는 분노와 복수심의 독을 품고 불행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복수후에는 하나님 앞에 죄인되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상한 마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자기 파멸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성도들은 십자가 보혈로 상한 마음(감정)을 치료받고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를 이루는 ‘헤브론’의 ‘성문’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십자가의 능력으로 원수를 사랑하며 세상을 치유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https://www.youtube.com/watch?v=v_pmBHNgD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