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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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는 하나님은 은혜와 공의가 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3:27-39)

(삼하3:27-29)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매 요압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 말씀묵상

헤브론은 도피성 중 하나로 하나님의 은혜가 실현되는 장소이며 성문은 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공의를 시행되는 장소였습니다. 그런 곳에서 요압은 부당한 방법으로 원한을 갚아 범죄의 장소로 변질시켰습니다. 그 결과 요압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요압의 복수에 가장 큰 피해자는 요압 자신이었습니다. 그는 분노와 복수심의 독을 품고 불행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복수후에는 하나님 앞에 죄인되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상한 마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자기 파멸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성도들은 십자가 보혈로 상한 마음(감정)을 치료받고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를 이루는 ‘헤브론’의 ‘성문’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십자가의 능력으로 원수를 사랑하며 세상을 치유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https://www.youtube.com/watch?v=v_pmBHNgD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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