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12-32

01 (1)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영적 싸움을 명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12-32)

(삼하2:14-16) 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소년들로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장난하게 하자 요압이 가로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15) 저희가 일어나 그 수효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둘이요 다윗의 신복중에 열 둘이라 (16)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 곳을 헬갓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 말씀묵상

장난처럼 시작한 싸움이(14절) 마침내 참혹한 일(26절)로 결말을 맺고 맙니다. 대의명분(하나님의 명령)도 없이 자신들의 실력과시를 위한 자존심 싸움이 무서운 살상과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대적으로부터 자신들의 나라와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오히려 형제간의 불필요한 싸움으로 소중한 인재들이 죽어갔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작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은 싸우지 않고 성도들간에 불필요한 싸움으로 소중한 영혼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거룩하고 창조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마귀이지 성도가 아니며, 영이지 육체가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교훈삼아 교회안에 불필요한 싸움을 멈추고 주님이 명령하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우리들의 싸울 것은

https://www.youtube.com/watch?v=tZMPEZ5P31U

사무엘하 2:1-11

01 (1)

하나님은 그분께 묻는 자들에게 최선을 길로 인도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1-11)

(삼하2: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 말씀묵상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물어보고 응답받아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한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얼마든지 자신의 뜻과 상식을 따라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었지만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치 어린 아이처럼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물어 자신의 행할 일들을 결정하고 행동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을 성숙하다고 생각하지만 신앙의 성숙은 그와는 반대입니다. 성숙한 성도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겸손히 의지합니다. 오늘 우리도 다윗처럼 깊은 신앙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한 생각을 내려놓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너 예수께 조용히 나와

https://www.youtube.com/watch?v=4BaupfwCymQ

사무엘하 1:1-16

01 (1)

하나님의 역사는 멈추지 않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1:1-16)

(삼하1:4) 다윗이 가로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뇨 너는 내게 고하라 저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서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중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 말씀묵상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고난받던 다윗에게 드디어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우리도 어려운 현실에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편 출세해 보려고 거짓말을 했던 아말렉 소년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죽게 됩니다. 성도는 거짓이 아닌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위대함은 불의한 사울 왕이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셨기에 그를 끝까지 귀히 여긴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이 보이는 사람이나 환경보다 더욱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오늘 사무엘하 말씀을 시작하며 세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는 환경이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거짓이 아닌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승리를 얻는 영적인 지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그분이 세우신 사람들을 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오늘 새 역사를 시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께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fDeuwVL5fso

야고보서 5:13-20

01 (1)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와 전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야고보서 5:13-20)

(약5:13, 19, 20)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 말씀묵상

야고보서의 마지막은 성도의 기도와 찬양과 사랑의 권고입니다. 야고보는 성도들이 왜 기도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줍니다. 그리고 찬양과 함께 영혼을 구원하는 사랑의 권고를 가르칩니다. 성도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들 가운데 고난 당하고 병든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어려움과 아픔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방법은 믿음으로 죄를 회개하며 정결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다음은 성도들은 진리의 길에서 떠난 형제와 자매들을 권면하여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는 아름다운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 고통받고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서 서로 중보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진리에서 벗어난 형제와 자매들을 사랑의 권면으로 돌이키는 거룩한 사명자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q-UQF68wMpQ&nohtml5=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