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39-49

주님은 우리를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6:39-49)
(눅6:47, 48)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 말씀 묵상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가르치십니다. 또 제자는 선생처럼 되기를 힘써야 한다고 가르치시고 섣불리 형제의 눈에 티를 빼려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빼어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선한 마음으로 말하여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가르치시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안전한 집을 짓는 자라고 가르치십니다.

주님은 영적으로 소경되었던 우리의 무지를 벗겨주사 진리를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된 우리들도 그분처럼 온전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형제의 잘못을 고치려 들기전에 먼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바르게 서야 하며 선한 마음으로 좋은 입술의 열매 맺기를 힘쓰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힘써 지키는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그 말씀으로 열매 맺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주의 말씀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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