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12월

하나님은 뜻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8:28-19:3)
(대하18:28-19:3)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29)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 말씀 묵상
아합은 아마샤의 예언을 듣고 불안했는지 변장하고 전쟁에 참전합니다. 아람 왕은 장관들에게 오직 이스라엘 왕과만 싸우라고 명령합니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 왕으로 오해받아 적장들에게 쫓기게 되지만 하나님께 부르짖어 도우심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람 군사가 우연히 쏜 화살에 아합은 부상하여 맹렬한 전쟁 가운데 죽습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은 평안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지만 여호와를 미워하는 악한 자를 사랑하고 도운 것에 대해 책망받습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아합의 죽음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한 자를 돕고 사랑해서는 않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뜻을 분별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사는 것인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뜻을 거역하면 불행한 고난을 겪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도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완전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전심으로 주님을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7:1-19)
(대하17:3-5)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하셨으니 이는 저가 그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 부친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좇지 아니하였음이라 (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저가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더라

@ 말씀 묵상
아사의 뒤를 이어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됩니다. 그는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비하였으며 다윗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을 구하고 그의 계명을 행하였으며 우상들을 제하였습니다. 또한 각 성읍에 레위인과 제사장을 보내어 하나님의 율법책을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여호사밧과 남유다를 견고케 하사 극한 부와 영광을 주셨습니다. 여호사밧은 남유다를 더욱 강하게 세우고 예루살렘에 크게 용맹한 군사 백십육만을 두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분을 전심으로 찾고 구하는 성도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주어진 은혜의 기회를 선용하여 우리 삶(공동체)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세속화의 은밀한 죄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기를 힘써야 합니다. 오늘도 전심으로 주님을 찾고 구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위에 굳게 세워가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꽃들도

하나님은 전심으로 주님을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6:1-14)
(대하16:9-10)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 말씀 묵상
아사 왕 삼십 륙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위협하며 라마에 요새를 건축합니다. 아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은금을 보내어 바아사와 약조를 깨고 북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합니다. 아사의 뜻대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를 찾아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을 의지한 것을 책망합니다. 아사는 분노하며 선견자를 옥에 가두고 선견자의 편에서는 백성들을 학대합니다. 그는 중병에 들지만 회개치 않고 하나님이 아닌 의사들을 의지하다가 결국 죽고 맙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했던 아사 왕의 불행한 노년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요? 오랜 세월 태평성대를 누렸던 아사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과 믿음이 녹슨것 같습니다. 평안의 은혜가 육신의 편안함으로 그리고 주님이 주신 자유가 육체의 방종으로 변질되기 않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과는 다르게 연약한 육체의 욕망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깨어있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하나님은 전심으로 찾고 구하는 자들을 만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5:1-19)
(대하15:1-4, 15)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 상을 찍고 (4)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 말씀 묵상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사에게 선지자 아사랴는 마음을 강하게 하여 신앙의 개혁을 계속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아사는 그 말씀에 의지하여 가증한 물건을 온전히 제거하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하며 주님만 찾을 것을 맹약합니다. 그리고 여러 지파의 경건한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심을 보고 많이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섬기는 아사에게 평안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말씀묵상은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돌보심과 인도하심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이들을 만나시며 그들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고난과 요란함이 가득한 세상에서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와 동행하는 평안한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Every Praise

https://www.youtube.com/watch?v=OITDmrDqo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