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8:22-23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능력입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8:22-23)
(대하28:19) 이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 말씀 묵상
하나님은 그분을 버리고 크게 범죄한 아하스왕을 에돔과 블레셋의 침공으로 징계하시고 낮추십니다. 그러나 아하스는 하나님이 아닌 앗수르 왕에게 많은 조공을 바쳐 도움을 청하지만 위협만 당할뿐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아하스는 성전을 문을 닫고 우상숭배에 더욱 열광하며 하나님의 분노를 쌓았습니다. 결국 그는 죽은 후에도 왕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권력과 우상을 숭배하다가 망했습니다. 너무도 많은 교인들이 주님을 떠나 세상에서 답을 찾으려고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리고 성탄의 예수님은 그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주님안에 인생의 답이 있습니다. 고난과 위기와 한계를 극복하는 답도, 죄와 죽음을 이기고 영생에 이르는 답도, 그리고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답도 주님 안에 있습니다. 오늘 그 주님과 함께 새로운 하루를 열어가는 우리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 찬양 나눔
돌아가는 길

역대하 25:14-28

하나님의 경고는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은혜입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5:14-28)
(대하25:14-16) 아마샤가 에돔 사람을 도륙하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우상들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나아가 가로되 저 백성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6)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줄 아노라 하였더라

@ 말씀 묵상
아마샤는 하나님의 은혜로 에돔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그러나 그는 돌아오며 화려하고 웅장한 우상들을 가져와 숭배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사 구원의 은혜를 우상숭배로 더럽힌 아마샤를 책망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그는 북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교만을 이어가지만 하나님은 이 전쟁으로 아마샤를 징계하십니다. 그는 이 전쟁에서 패하고 예루살렘 성벽은 파괴되고 성전과 왕궁의 보물들을 빼앗깁니다. 또한 반역자들이 일어나 죽임당함으로 교만한 자의 최후를 맞이합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난 뒤에 교만해져서 죄의 길에 섭니다. 축복을 범죄의 기회로 더럽힌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망은 돌아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은혜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책망으로 다가온다면 그것은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오늘 나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이 베푸신 은혜와 축복으로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 찬양 나눔
주 은혜임을

역대하 25:1-13

하나님은 온전한 마음과 정직한 행실을 기뻐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5:1-13)
(대하25:1-2)  아마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 말씀 묵상
아마샤가 이십 오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않았습니다. 그는 정권을 잡고 안정을 찾자 악한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유다 사람들 가운데 천부장 백부장을 세워 삼십만 군사를 얻습니다. 또 많은 돈으로 에브라임 자손에서 큰 용사 십만을 사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 용병을 돌려보내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을 듣고 나가서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하지만 돌아간 에브라임 사람들이 악심을 품고 유다 성읍을 공격하여 삼천명을 죽이고 많은 물건을 노략해 갑니다.
성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한 두가지 일로 인해 만족해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온전한 마음과 진실함으로 끝까지 주님을 따르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세속적인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가질 때 크고 놀라운 주님의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공토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가는 영원한 승리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내 생애 다할 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HYCbaEDG_18&ab_channel=%EB%8F%84%EB%85%B8%EB%A7%88%EB%A6%AC%EC%95%84

역대하 24:17-27

하나님은 그분을 가까이 하는 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4:17-27)
(대하24:17-18)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의 말을 듣고 (18)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 말씀 묵상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지도자들은 요아스의 마음을 우상에게로 돌이킵니다. 요아스는 하나님의 전을 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지만 듣지 않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에 임하여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다”고 전하고 돌에 맞아 죽습니다. 하나님은 일년 후에 아람의 적은 군대로 남유다의 대군을 무너뜨립니다. 요아스는 전쟁에서 병들고 신복들의 손에 의해 죽고 열왕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주님께로부터 우리의 마음이 돌아서지 않도록 우리는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영적인 건강도를 측정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건강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게 여기며 사모하지만 병든 성도는 부담스럽고 듣기 싫고 멀리하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을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건강한 승리의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돌아서지 않으리

역대하 24:4-16

하나님을 위한 개혁은 거룩한 성전과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4:4-16)
(대하24:4-5)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해마다 너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 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 하지 아니한지라

@ 말씀 묵상
요아스는 왕위에 올라 아달랴의 아들들이 깨뜨리고 더럽힌 여호와의 전을 중수합니다. 그러나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전 수리를 미루자 왕이 직접 명하여 백성들에게 율법이 정한 성전세를 드리게 합니다. 왕과 여호야다는 그 재정으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수리하고 필요한 성물들을 만들어 여호와의 전에 항상 드리는 번제를 드립니다. 여호야다가 나이 많아 죽고 다윗성 열왕의 모실에 장사됩니다.
우리도 마음과 교회 공동체의 성전이 무너지고 더럽혀져 있다면 다시 보수하고 정결케 해야 합니다. 그 선한 일에 우리가 앞장서서 헌신할 때 거룩한 영적 부흥은 시작됩니다. 우리 주님은 마음과 공동체의 성전을 회복하는 일에 우리를 도우사 반드시 이루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거룩한 삶이 변질되지 않도록 날마다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도 개혁신앙으로 자신과 공동체를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가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역대하 23:16-24:3

하나님은 개혁 신앙의 성도들을 기뻐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3:16-24:3)
(대하23:16-18) 여호야다가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17)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을 세워 제사장 레위 사람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 반차를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더라

@ 말씀 묵상
제사장 여호야다는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을 회복케 합니다. 그들은 우상들을 깨뜨리고 산당을 훼파하며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입니다. 여호야다는 율법대로 여호와께 번제와 찬양을 회복하고 성전에 문지기를 세우며 온 백성들과 함께 왕을 보좌에 앉히며 즐거워합니다. 이렇게 요아스는 일곱살에 왕이되어 사십년을 치리하였는데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바른 믿음과 개혁이 무너진 나라와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개혁 신앙으로 바른 믿음으로 돌아서려는 이들을 도우십니다. 그것이 공동체에 참된 평안을 이루는 영적인 방법입니다. 오늘 우리의 위기는 삶의 질이 아니라 믿음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조용하고 은밀하게 무너뜨리려는 마귀의 거짓과 유혹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배 공동체를 세워가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내 평생에 가는 길

(1) 내 평생에 가는 길 / 도노마리아_ 김동연 – YouTube

역대하 21:2-20

하나님은 그분을 떠나 악한 길로 행하는 자들을 경고하시고 심판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1:2-20)
(대하211:2-15) (12)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글을 보내어 가로되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네 아비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로 행치 아니하고 (13) 오직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으로 음란하듯 우상을 섬기게 하기를 아합의 집과 같이 하며 또 너의 아비 집에서 너보다 선한 아우들을 죽였으니 (14) 여호와가 네 백성과 네 자녀와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물을 큰 재앙으로 치리라 (15)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중하여 창자가 빠져나오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 말씀 묵상
여호람이 여호사밧의 뒤를이어 유다의 왕이 됩니다. 그는 왕위에 올라 동생들과 백성들을 죽이며 이스라엘 왕들의 악한 길로 행합니다. 그 이유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에돔과 립나가 유다를 배반합니다. 여호람은 유다에 여러 산당을 세우고 백성들로 우상을 섬기게 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여호람에게 재앙을 예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는 아라비아의 침공을 받아 소중한 가족들과 재물을 다 잃고 중병에 걸려 고통받다가 아끼는 자 없이 비극적으로 생애를 마감합니다.
한 사람의 불신앙과 죄악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나라를 무너뜨리는 불행한 역사를 봅니다. 우리는 겸손히 믿음의 선배들이 심고 가꾼 신앙의 유산을 잘 지켜가야 합니다. 욕심이 죄를 낳고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면 주님은 더 풍성한 축복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죄인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겸손히 믿음의 길을 걸으며 복된 영원을 준비하고 또 다음 세대에 전해주는 존귀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너무 늦은 건가요

역대하 20:20-21:1

하나님은 그분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자들을 위해 싸우십니다. (#2)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0:20-21:1)
(대하20:20-23)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륙하였더라

@ 말씀 묵상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전쟁터로 나아가는 백성들을 격려합니다. 그들은 성가대를 조직하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찬송이 시작할 때에 연합군을 분열시켜 스스로 모두 죽게 하십니다.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사흘간 수많은 재물과 보물을 거두어 평안히 돌아옵니다. 이 일을 통해 열방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고 예루살렘은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정직히 행하였으나 북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하시야와 또 교제한 것으로 인해 책망을 받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그분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성도들을 위해 싸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능력을 뛰어 넘으시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영적 전쟁에 나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기쁨과 영광의 기업을 얻게 하십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며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전하는 복음의 증인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즐거운 감사절의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감사해

역대하 20:1-19

하나님은 그분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자들을 위해 싸우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20:1-19)
(대하20:8-9) (8) 저희가 이 땅에 거하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 말씀 묵상
경건한 여호사밧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모압과 암몬 그리고 마온의 연합군이 남유다를 침공합니다. 여호사밧은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간구하고 백성에게 금식을 공포합니다. 그리고 그와 모든 백성들은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이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 때에 여호와의 신이 야하시엘에게 임하여 연합군으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고 위로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여호사밧과 온 유다 백성은 여호와께 엎드려 경배하고 레위 사람들은 소리높여 여호와를 찬송합니다.

경건한 성도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며 간구하는 성도들과 함께 싸우시며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위기의 시간은 세상(문제)보다 크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모든 위기에서 능히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또 증거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역대하 19:4-11

하나님은 선한 자와 함께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9:4-11)
(대하19:4-6)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거하더니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 건고한 성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에게 이르되 너희는 행하는 바를 삼가하라 너희의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위함이니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지라

@ 말씀 묵상
여호사밧은 선지자 예후가 전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공의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갈 지도자들을 세웁니다. 그는 먼저 자신이 백성들을 순행하며 그들로 조상의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리고 견고한 성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재판관들을 세우고 예루살렘에는 레위 사람과 제사장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거민들의 송사를 재판하게 합니다. 이것은 지도자들로 그 백성들을 경계하여 하나님께 범죄치 않고 또한 징계받지 않게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은 그들에게 이 일을 힘써 행하라 당부하며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신다고 격려합니다.
지금도 주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은 그분의 말씀을 겸손히 듣고 순종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사 이 땅에 공의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선한 자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주님의 선하신 말씀을 지키고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거룩한 공의의 나라로 세워가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선한 능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