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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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심판자 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바냐 3:1-8)

(습3: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께서는 스바냐 시대에 있었던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영적, 도덕적 타락과 부패를 고발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의 중심에는 지도자들의 타락이 있었습니다. 방백과 재판장과 선지자와 제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앞서서 타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교훈을 듣지도 받지도 않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가까이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의롭고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켜 임박한 심판을 피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되어 패역하고 더러워진 땅과 그의 백성들을 심판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서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영적 지도자들이 묵묵히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도록 날마다 중보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 찬양나눔

너무 늦은 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uz5aHeY2B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