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1:15-22

01 (1)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연합과 헌신으로 세워집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1:15-22)

(삼하21:15-17)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 신복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삼백세겔 중 되는 놋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 죽이니 다윗의 종자들이 다윗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께 충성했던 다윗에게는 또한 충성스럽고 용맹한 신하들을 있었습니다. 다윗은 전쟁과 죽음의 위기속에서도 그 충신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그의 생명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냈습니다. 결국 다윗은 그의 충신들과 함께 이 땅에 강력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는 다수의 힘이 아닌 아름다운 연합과 헌신의 힘을 통해 건강하게 세워집니다. 이기적인 욕망과 목적이 있는 곳에는 분쟁과 갈등이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곳에는 사랑의 헌신과 연합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께 충성과 헌신을 드리며 성도간에 사랑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fEz5zmOOzhY

사무엘하 18:9-18

01 (1)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영원히 기념되게 하십시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18:9-18)

(삼하 18:17-18) 무리가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던지고 그 위에 심히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가져 세웠으니 이는 저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함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으로 그 비석을 이름하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 말씀묵상

압살롬의 최후는 그의 아름다운 머리털이 상수리나무에 걸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부러워했던 그의 아름다운 육체도 결국 한줌 흙으로 돌아갑니다. 압살롬의 허무한 죽음을 보며 인본주의의 최후를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압살롬은 완벽한 성공과 행복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분노와 욕망을 좇다가 비극과 허무로 끝납니다. 그는 자기를 위하여 비석을 세우고 자기의 이름을 세상에 자랑하려 원했지만 오히려 그 비석은 영원한 그의 수치와 부끄러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성도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아름답게 빛나고 있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 찬양나눔

주님 보좌앞에 나아가

https://www.youtube.com/watch?v=W1ftKOPjjIM

사무엘하 15:13-23

01 (1)

하나님은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15:13-23)

(삼하15:13) 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 말씀묵상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망과 고통의 시간이 다윗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는 이 시간을 자신의 죄악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받아들여 불평과 원망이 아닌 자기 성찰과 신앙 회복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징계의 시간을 겸손과 인내로 받아들이는 다윗에게 위로와 희망의 사람들을 남겨 놓습니다. 다윗의 유약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지도자의 결정을 존중하며 순종하는 신복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를 붙들어 주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비록 지금은 대성통곡하며 어둠의 시내를 건너 광야 길로 향하지만 주님은 반드시 그의 백성들을 회복하사 영광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https://www.youtube.com/watch?v=STkl1Zu89oI

사무엘하 5:11-25

01 (1)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승리와 영광을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5:11-25)

(삼하5:17, 18, 25) (17)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해처로 나가니라 (18) 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 (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 말씀묵상

다윗의 나라가 아직 굳게 서지 못한 때에 블레셋의 연합군이 침공해 옵니다. 크고 위협적인 블레셋의 연합군은 아직 나라가 안정되기도 전에 다윗왕을 무너뜨리려고 온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이에 맞서는 다윗의 믿음과 태도는 더욱 빛이 납니다. 엄청난 대군 앞에서도 그는 결코 자신의 군사력이나 전술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겸손히 묻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은 이와같은 다윗에게 승리와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사단의 영적 공격이 크고 무서운 현실로 찾아오곤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진정한 싸움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선한 싸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크고 두려운 문제가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도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얻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의 주님과 함께 영원한 영광을 회복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https://www.youtube.com/watch?v=2mGAVgiHvDo

사무엘하 5:1-10

01 (1)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5:1-10)

(삼하5:2, 10) (2) 전일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 말씀묵상

다윗은 모든 고난과 시험을 이기고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의 목자와 주권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모든 시험과 고난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다윗과 함께 하셨고 그에게 강한 성을 빼앗아 얻게 하시며 그의 나라를 점점 더 강성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약속하신 금생과 내생의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새 아침 진리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들께 다윗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믿네

https://www.youtube.com/watch?v=mgDrzIrdl34

사무엘하 3:27-39

01 (1)

십자가에는 하나님은 은혜와 공의가 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3:27-39)

(삼하3:27-29)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매 요압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 말씀묵상

헤브론은 도피성 중 하나로 하나님의 은혜가 실현되는 장소이며 성문은 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공의를 시행되는 장소였습니다. 그런 곳에서 요압은 부당한 방법으로 원한을 갚아 범죄의 장소로 변질시켰습니다. 그 결과 요압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요압의 복수에 가장 큰 피해자는 요압 자신이었습니다. 그는 분노와 복수심의 독을 품고 불행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복수후에는 하나님 앞에 죄인되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상한 마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자기 파멸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성도들은 십자가 보혈로 상한 마음(감정)을 치료받고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를 이루는 ‘헤브론’의 ‘성문’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십자가의 능력으로 원수를 사랑하며 세상을 치유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https://www.youtube.com/watch?v=v_pmBHNgDPc

사무엘하 2:12-32

01 (1)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영적 싸움을 명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12-32)

(삼하2:14-16) 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소년들로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장난하게 하자 요압이 가로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15) 저희가 일어나 그 수효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둘이요 다윗의 신복중에 열 둘이라 (16)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 곳을 헬갓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 말씀묵상

장난처럼 시작한 싸움이(14절) 마침내 참혹한 일(26절)로 결말을 맺고 맙니다. 대의명분(하나님의 명령)도 없이 자신들의 실력과시를 위한 자존심 싸움이 무서운 살상과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대적으로부터 자신들의 나라와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오히려 형제간의 불필요한 싸움으로 소중한 인재들이 죽어갔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작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은 싸우지 않고 성도들간에 불필요한 싸움으로 소중한 영혼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거룩하고 창조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마귀이지 성도가 아니며, 영이지 육체가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교훈삼아 교회안에 불필요한 싸움을 멈추고 주님이 명령하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우리들의 싸울 것은

https://www.youtube.com/watch?v=tZMPEZ5P31U

사무엘하 2:1-11

01 (1)

하나님은 그분께 묻는 자들에게 최선을 길로 인도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1-11)

(삼하2: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 말씀묵상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물어보고 응답받아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한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얼마든지 자신의 뜻과 상식을 따라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었지만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치 어린 아이처럼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물어 자신의 행할 일들을 결정하고 행동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을 성숙하다고 생각하지만 신앙의 성숙은 그와는 반대입니다. 성숙한 성도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겸손히 의지합니다. 오늘 우리도 다윗처럼 깊은 신앙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한 생각을 내려놓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너 예수께 조용히 나와

https://www.youtube.com/watch?v=4BaupfwCymQ

사무엘하 1:1-16

01 (1)

하나님의 역사는 멈추지 않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1:1-16)

(삼하1:4) 다윗이 가로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뇨 너는 내게 고하라 저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서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중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 말씀묵상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고난받던 다윗에게 드디어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우리도 어려운 현실에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편 출세해 보려고 거짓말을 했던 아말렉 소년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죽게 됩니다. 성도는 거짓이 아닌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위대함은 불의한 사울 왕이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셨기에 그를 끝까지 귀히 여긴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이 보이는 사람이나 환경보다 더욱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오늘 사무엘하 말씀을 시작하며 세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는 환경이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거짓이 아닌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승리를 얻는 영적인 지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그분이 세우신 사람들을 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오늘 새 역사를 시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께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fDeuwVL5fso

야고보서 5:13-20

01 (1)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와 전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야고보서 5:13-20)

(약5:13, 19, 20)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 말씀묵상

야고보서의 마지막은 성도의 기도와 찬양과 사랑의 권고입니다. 야고보는 성도들이 왜 기도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줍니다. 그리고 찬양과 함께 영혼을 구원하는 사랑의 권고를 가르칩니다. 성도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들 가운데 고난 당하고 병든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어려움과 아픔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방법은 믿음으로 죄를 회개하며 정결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다음은 성도들은 진리의 길에서 떠난 형제와 자매들을 권면하여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는 아름다운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 고통받고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서 서로 중보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진리에서 벗어난 형제와 자매들을 사랑의 권면으로 돌이키는 거룩한 사명자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q-UQF68wMpQ&nohtml5=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