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17-34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교회에 담아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고린도전서 11:17-34)
(고전11:25-26)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말씀묵상
바울은 고린도 교회 모임이 분쟁과 편당으로 이루어짐을 책망합니다. 그들은 주의 만찬을 자기의 이기적인 만찬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성도들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성만찬은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거룩한 예식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기를 살피지 않고 합당치 않게 주의 만찬을 범함하여 판단과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또한 그들이 죄악을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려는 주의 은혜였습니다. 이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바른 성찬을 위해 ‘서로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

교회 성도들은 그 어떤 이유로도 분쟁하고 나누어져서는 않됩니다.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교회 안에서 부자가 대접받고 가난한 자가 업신여김을 받는다면 그곳은 더이상 주님이 피흘려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오늘 하루 십자가의 사랑으로 연약한 성도들을 더욱 배려하고 돌아보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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