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믿음으로 나누는 자들을 축복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신명기 15:1-23)
(신15:1-2)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무릇 그 이웃에게 꾸어준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 해는 여호와의 면제년이라 칭함이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제 칠년마다 면제하는 규례를 주셨습니다. 그것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영원한 빚이나 종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 채주는 채무자에게 빚을 독촉하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선한 마음으로 구제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개인과 공동체를 축복하사 가난한 자가 없게하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 칠 년간의 채무관계를 마치고 면제받는 종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대로 후히 주어 보내게 하셨습니다.
면제는 바로 하나님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죄의 빚을 탕감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가족들을 돌아보며 면제와 구제의 삶을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면제와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https://www.youtube.com/watch?v=tFCk5BC2t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