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겸손한 중보 기도자들을 찾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라 10:1-8)
(스10:1-8)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 말씀묵상
에스라는 범죄한 백성들을 위해 성전 앞에서 울며 회개합니다. 이것이 불씨가 되어 많은 백성들도 심히 통곡하며 하나님의 성전에 모여듭니다. 그중에 스가냐는 에스라를 도와 회개와 개혁의 운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였을찌라도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선다면 소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에스라는 백성들이 이방의 아내들과 자녀들을 다 내어 보내도록 하나님과 맹세케하고 에스라는 그 일이 이루어 지도록 성전 방에 들어가 계속하여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공동체의 잘못에 대하여 비난과 정죄보다는 내 잘못처럼 스스로 회개하고 중보하는 겸손한 지도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범죄하였을지라고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한다면 우리에게는 여전히 소망이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진리의 말씀위에 서서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성도들이 함께 일어나 힘을 도와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 시대와 공동체를 품고 중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추구원합니다.
@ 찬양나눔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https://www.youtube.com/watch?v=4BaupfwCymQ